- 총 84건, 33억6천3백만원 지원 -


2008년 노사파트너십 재정지원사업 2차 심사 결과 기업·사업장은 68건, 지역·업종은 16건이 선정되어 총 33억6천3백만원의 정부지원금이 지원된다.

노사파트너십 재정지원사업은 노사가 자율적으로 수립한 노사파트너십 증진·작업장 혁신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노사관계의 자율적 개선과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현장 중심·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지방청별로는 서울청 15개(17.8%), 부산청 9개(10.7%), 대구청 14개(16.6%), 경인청 18개(21.4%), 광주청 16개(19.0%), 대전청 12개(14.2%)가 선정되었다.

노조별로는 한국노총 32건(38%), 민주노총 30건(35.7%), 기타 22건(26.2%)가 선정되어 양대 노총간 균형있는 지원이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인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100인~299인 규모가 32건(38%)로 가장 많am며, 그 외 1000인 이상 12건(14.2%), 200인~999인 10건(11.9%), 100인 미만 8건(9.5%), 300인~499인 6건 등 순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선정 대상을 보면, 사업장 단위에서 현대삼호중공업, 대성산업가스 등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이 30건, YKK한국(주) 평택공장 등 외투기업이 4건 선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