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부터 대전지방노동청이 우리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충청권일자리만들기운동』지역 인재 채용 서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7.26 현재 충청지역 577개 기업이 서명에 동참(대전지역 230개)하고 146명의 지역인재를 고용하였다.
□ 대전종합고용지원 관계자에 따르면 서명운동이 개시된 지 아직 채 한달이 되지 않았으나 서명 운동에 대한 기업 호응이 매우 높다고 밝히고,
○ 최초 서명운동 계획 수립 시 서명대상 기업은 각 지청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가급적 충청지역에 본사를 둔 100인 이상 기업체로 한정 한 바 있으나,
- 서명운동과정에서 타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체(한국타이어(주), 한국고용정보 등)가 적극 참여 하는 등 반응이 좋아, 이번 기회에 서명 기본 대상을 본사 위치에 상관없이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100인 이상인 대전·충청지역 기업으로 확대(533개 → 882개)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이러한 서명 대상 기업의 확대는 서명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