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노동청(청장 김동회) 대전종합고용안정센터는 실업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06.1월부터 100여개의 “실업자 등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 실업자 등 직업 능력개발 훈련이란 신규·전직 실업자, 여성가장실업자, 영세자영업자,
북한이탈 주민(새터민), 자활대상자 등에 대한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말함
○ 이중 패션디자인 등 46개 훈련과정에서 1,387명이 훈련을 받고 있고, ‘06.4.1.이후
전산세무회계 등 58개 훈련과정에서 1,702명이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 재원규모 : 총9,865백만원(기금 7,154백만원, 일반회계 2,711백만원)
□ 이번에 실시하는 훈련기관 및 훈련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대전지방노동청 홈페이지
(daejeon.molab.go.kr)와 노동부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 훈련을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고용안정센터(대전종합고용안정센터, 공주고용안정센터)에
구직등록 후 훈련상담을 통하여 본인의 희망과 수준에 맞는 적절한 훈련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 재직근로자, 다른 실업자 교육훈련에 참여중인 자, 재·휴학생은 선발제외 대상임
□ 훈련과정은 네트워크운영관리, 컴퓨터설계(CAD) 등 IT직종, 차량정비 등 인력부족
직종뿐만 아니라, 케어복지사, 동서양조리 등 여성의 취업이 용이한 직종이 두루 망라되어 있다
○ 훈련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훈련 대상자에게는 훈련과정에 따라 월 5만원～31만원의
훈련수당이 지원된다.
□ 한편, 대전지방노동청장(김동회)은 “기존의 획일적인 직업훈련”을 탈피, 지역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훈련을 통한 지역고용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에 기여하기 위하여
○ 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등 대전 전략산업 직종, 지역 내 구인 수요가 많은 고객 상담사무원,
텔레마케터 등의 훈련과정 및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직업훈련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직업훈련 공모를 통해 정보통신 등 전략산업 직종, 구인 수요가 많은 텔레마케터,
영세 자영업자 등 200여명에 대한 훈련을 제공할 직업훈련기관을 선정할 예정임(‘06. 4월중)

※ 문의전화 : 대전종합고용안정센터 직업능력개발팀(☎042-480-60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