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건설현장에는 고용허가제 17개국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설·제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노동자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 특히, 외국인 노동자가 언어장벽으로 인한 안전수칙 이해부족으로 산업재해 사고 우려가 높음에 따라 우리 부와 국토교통부가 함께 붙임과 같이 다국어(한국어 및 10개 외국어*)안전보건표지(픽토그램 및 안전수칙) 10종**을 제작하였습니다.
  * ①네팔, ②몽골, ③미국, ④미얀마, ⑤베트남, ⑥우즈베키스탄, ⑦인도네시아, ⑧중국, ⑨캄보디아, ⑩태국
 ** ①추락, ②끼임, ③부딪힘, ④화재·폭발, ⑤질식, ⑥낙하, ⑦협착, ⑧감전, ⑨중장비접근금지, ⑩임의조작금지

 ※ 다국어 안전보건표지 내려받기
    ① 안전문화실천추진단(kosha.or.kr/safety1team)/자료실/현장 캠페인용 콘텐츠
    ② 산업안전포털(portal.kosha.or.kr)/안전보건자료실/외국인자료/기타

3. 건설현장에서는 다국어 안전보건표지를 내·외국인 노동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게시하시기 바랍니다.
 * 건설현장 사무실, 안전교육장, 휴게실, 식당, 출입구 등

붙임 국토부-노동부 다국어 안전보건표지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