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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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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년간 저임금·실직근로자에 2조원 지원했으며 계속 확충할 것"
담당부서
관리과 
전화번호
043-845-7760~2 
담당자
고복현 
등록일
2005-10-20 
저임금근로자 및 실직근로자 36만명에게 근로복지사업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총 2조 217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의 『근로복지사업 실적 분석자료(’05. 8월말 기준)』에 따르면 공단은 ’94년 근로자복지진흥기금 설치 이래 10년간 저임금근로자(월평균임금 170만원이하 근로자) 12만명에게 총 3,650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별로는 저임금근로자 자녀 장학금으로 총 5만2,453명에게 507억원을 지원했고, 저임금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의료·혼례·장례비)으로 3만351명에게 1,709억원, 2개월이상 임금체불근로자 4만467명에게 1,434억원의 생계비 등을 대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IMF 실업대란 즈음 시작된 실업대책사업의 경우 ’98. 4월부터 ’05년 8월말까지 7년간 24만명의 실직자에게 1조 6,567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실직자의 자활의지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안정자금 대부사업을 통해 22만6,875명의 실직자에게 1조 3,850억원을 지원(’02년말 종료)하였으며, 이후 취업취약계층인 장기실업자 및 실직여성가장 5,672명에게 창업점포자금 2,491억원, 관광업 종사 실직자 3,865명의 인건비 226억원을 지원했다.

근로복지공단 방용석이사장은 “최근 기업 규모간·소득 계층간 임금 및 복지 수준의 격차가 심화됨에 따라 삶의 질이 극히 저하된 근로빈곤계층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공단에서는 2006년도(사업비 1,300억원규모)에도 지속적으로 이들 근로빈곤계층에 대한 생계지원 등 생활안정 사업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 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국 강관중 02) 267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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