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8일 충북방송(ccs)과 인터뷰한
취업성공패키지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마땅한 기술이 없어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채
어렵게 생활하는
제천·단양지역 소외계층에게
반가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고용노동부 제천고용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인데요.
맞춤식 직업훈련 등으로 취업을 알선해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고 있습니다.
유경모기자의 보돕니다.



<장소제목 : 고용노동부 제천고용센터>
제천고용센터에서는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상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천과 단양지역의 취약계층들이
새로운 직업을 찾기 위해
잇따라 방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8일 현재 상담을 통해
452명의 주민들이
취업을 위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40명보다 212명이 증가한 것입니다.

<인터뷰>이보람--제천고용센터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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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고용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최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소양교육과 직업훈련 등으로 진행됩니다.

직업훈련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격증을 획득하게 되며,
이는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제천고용센터는 특히
동행면접을 실시하고 있어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영철--제천고용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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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고용센터는 2명의 상담원을 추가로 채용해
제천·단양지역 소외계층들의 취업이
좀더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방송자료: http://www.ccstv.co.kr/sNews/pNewsView.php?nCNo=2&nBNo=1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