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노동청충주지청(지청장 이상진)은 검찰청과 합동으로 오는 6. 2부터 6.30까지 한달간 산업재해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 검찰합동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합동점검은 산재취약업종으로서 재해다발 사업장, 장마철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건설현장 및 작업환경 불량 또는 직업병 발생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실시하며,


 ○ 점검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업주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과태료부과, 작업중지 및 사용중지 등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사업주의 법준수 풍토 제고 및 안전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 참고로, ’07년도에는 20개의 사업장에 대한 검찰합동점검결과 사법처리 8건, 사용중지 8건, 과태료 8,295,000원 및 53건에 대해서 시정을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