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열띤 직업훈련 현장 속으로 청주고용센터가 간다!
- 혹서기, 옥외 훈련이 한창인 대원전기교육원을 방문하여 훈련생 격려 -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소장 김승희)는 7월 7일(월) 폭염특보가 내려지자, 옥외 직업훈련 수강생들의 폭염 질환 예방을 위해 「혹서기, 옥외 직업훈련 참여자 온열질환 예방활동 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7월 14일(월) 14:00, 충북 증평군 소재 (주)대원전기교육원(직업훈련기관)을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2025년 옥외 직업훈련 참여자 온열질환 예방 활동 계획」 <'25. 7. 8.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
 ㅇ 기간: '25. 7~8월(혹서기 2개월)
 ㅇ 대상: 전기 및 중장비 분야(6개소, 18개 과정, 310명)
 ㅇ 내용: 폭염 대비 상황 점검 및 온열질환 안전 수칙 안내, 얼음 생수 등 전달
 ㅇ 방법: 기관장 등 2인 1조 현장 방문

오늘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옥외 직업훈련 참여자들에게 얼음 생수와 냉장 수박을 전달하면서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대원전기교육원(원장 권신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10년도에 우수직업훈련기관으로 인정받고, 올해에는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직업훈련이 필요한 실업자,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간접 송배전 지중설비 현장기술자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에 163명이 참여·수료하고 86명이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실내 이론과 옥외 실습 훈련을 병행하여 옥외 훈련생들의 폭염 대비를 위해 옥외 휴게시설(에어컨 완비)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희 청주고용센터소장은 "폭염 속에서 자신의 인생 목표를 향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훈련생을 격려하고, 훈련기관에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잘 숙지하여 훈련생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팀장 최선(043-230-7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