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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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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6년 경제는 호전, 고용은 위축(보도자료)
담당부서
안산고용안정센터 
전화번호
031-412-1915 
담당자
오상훈 
등록일
2006-01-03 
경총에서 120여 사업장의 인사담당자에게 설문을 실시한 바에 의하면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용시장과 노사관계 불안이 지속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작년에 대비한 올해의 경제 및 고용시장은 '유사한수준'이 될것이라는 응답이 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제호전-고용악화(28%)' , 경제-고용 모두 호전(22%)' , 경제-고용 모두 악화(17%)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고용시장 위축 현상은 정규직 고용의 경직성에서 비롯된 것이며, 대기업 정규직의 고용경직성이 완화되지 않은 한 기업의 경영여건이 다소 나아지더라도 신규채용은 크게 증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총은 예상했다.

올해 노사관계에 대해서는 작년에 비해 '다소 더 불안해질것(55%)' , '훨씬 더 불안해질 것(20%)' 등 비관적인 전망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노사관계 불안의 이유로는 '노조전임자 급여지급 금지 관련 논란(23%)' , '복수노조 허용과 상급단체의 조직화 경쟁(22%)' , '비정규직 법안 또는 입법 이후의 후속조치(22%)' , 노사관계법제도 선진화 방안(12%)' 등을 지적했다.

특히 사내하청과 비정규직 부문(39%), 금속부문(20%), 공공부문(15%), 화물-덤프 등 육상운송부문(13%) 등에서 노사관계 불안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9%는 올해 대형 노사분규와 불법분규가 모두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노사관계 해결의 가장 큰 걸림돌로는 '상급노동단체의 영향(37%)' , '노조의 투쟁지향적 성향(25%)'을 꼽은 응답자가 많았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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