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
- 노동부 경인지방노동청안산지청 - 
○ 경인지방노동청안산지청(지청장 이보간)은 1.17부터 2.1까지 안산․시흥지역 건설현장 중 다중이용시설 신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질식․화재․폭발 등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최근 경기 이천에서 발생한 냉동창고 지하 설비공사 현장에서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 유사사고 방지대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긴급점검을 통하여 질식, 화재 및 폭발 등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여 반복형 재해를 근절하기 위함이다.
○ 이번 점검은 병원, 근린생활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 신축현장 중 질식․화재․폭발 등이 우려되는 건설현장 12개소가 대상이며
  - 점검반은 투명하고 공정한 점검을 위해 2인 이상의 복수로 편성할 예정으로 점검결과 법령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는 엄정한 후속조치가 내려지게 되며
  - 점검과 병행하여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대책을 수립하고자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조사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