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지방노동청안산지청(지청장 고장수)은 3.5부터 3.16까지 안산․시흥지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해빙기를 맞아 최근 온도 상승으로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건설현장에서 특히 발생 우려가 높은 지반침하, 토사붕괴, 가설구조물 등의 붕괴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반복형 재해를 근절하기 위함이다.
○ 이번 점검은 산업재해 발생 및 우려사업장 등 28개소가 대상이며
  - 점검반은 투명하고 공정한 점검을 위해 2인 이상의 복수로 편성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법령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는 즉시 과태료 부과 및 사법조치의 엄정한 후속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 경인지방노동청안산지청은 향후에도 각종 점검․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 사업주에게는 대형사고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법 준수풍토 확립을 기대하고, 근로자에게는 보다 안전한 작업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