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오후 2시23분경에 강남고용지원센터 산업안전과(02-598-1671)에 궁금한 것이 있어 전화걸었다가 너무 불쾌했던 고객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전화응대하는 직원분이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어이없고 황당한 분이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다시 전화걸어 따지고 싶었지만..직원고객응대서비스 차원에서 점검하시고 개선하시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건강검진 건에 대해 문의를 드리기 위해 전화를 걸었는데..제가 질의한 내용이 그 부서담당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런데 전화건 고객에게 왜 여기에 전화를 걸었냐..제차 질문하는 저에게..&ampquot제 말을 못알듣겠냐&ampquot는 핀잔에 게다가 이 전화번호를 알려준 직원이 누구냐고 고객에게 물어보기까지 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사실 이런 전화응대는 최근들어 관공서에서는 처음이어서 사실 황당하기 까지 했습니다. 순간 말문이 막히기 까지 했습니다.
저도 공무원이지만..저를 비롯해 공무원들의 친절 개선의 숙제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정도는 아닙니다..같이 반성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개선이나 건의사항을 올릴수 있는 코너가 없어..아이러니 하지만 칭찬합시다 라는 코너에 부득이 올리게 됨을 죄송하게 여깁니다.
친절교육 충~~분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강남고용지원센터 산업안전과 이름모르는 여직원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