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14~18 성취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센터직원분의 권유로 얼떨결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정말 유익했고 유쾌했습니다.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함께 어우르는 프로그램 내용과, 긍정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수업방식이 좋았습니다

제가 이곳에 찾아와 칭찬글을 남기는 것은 프로그램의 유익성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 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두 강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남기고 싶어서 입니다.

낯설었던 첫날의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가기위해 문을 나서는데 두 분의 강사님이 각각 문앞에 서서 허리숙여 인사하셨습니다. 마직막까지 구직자분들께 존중을 표하시려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로인해 저의 움추렸던 마음이 조금씩 펴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종윤 강사님, 따뜻한 미소 감사드려요. 정말 가슴 따뜻했어요^^
김성자 강사님, 유쾌한 유머 감사드려요. 저 많이 웃은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