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민으로서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성의 일들을 주로 합니다. 물론 성실하고 좋은 업주들도 많지만 일하다 보면 악덕업주 일한임금에 대해서 어떻게든 돈을 주려고 하지 않거나 임의로 업주편한대로 계산해서 주려고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임금을 싸게 쓰려는 못된 심보이죠. 그 업주들은 당장 그돈없어도 잘살수 있을텐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불이익을 볼뻔 했는데 근로감독관님께서 늦게까지 업주와 통화하며, 근로자의조건과 근로기준법을 최대한 의거하여 일을 처리해주셨습니다.

늦은밤인데도 수차례 업주와 통화하며 처리해주셨습니다. 그 깊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로서는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여서 자그만하게나마 이곳에 글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