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포시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집입니다.

정종수 차관님을 비롯한 노동부 직원분들의 사랑의 봉사에 감사드리며 글을 올립니다. 

9월 21일(월) 정종수 차관님께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함께 본원을 찾아주시어 뜻 깊은 봉사활동과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선물까지 전달해주셨습니다.

정종수 차관님께서는 노사협렵관실의 재직하셨을 당시 본원이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되기 전인 2001년부터 방문하시어 꾸준한 사랑을 나누어 주셨기에 더욱 반가웠습니다. 

또한 장애인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모두 기억해주시고 손을 잡아주시는 차관님의 모습에 장애인들의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도 두 손 꼭 잡아주시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굳은 날씨에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정종수 차관님과 시설 구석구석을 정성으로 청소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양지의집과 맺은 소중한 인연 항상 간직하시고 계속 이어나가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집 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