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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7월8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구직 청년 8명과 함께"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 고용노동정책"이라는 이름으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속보: 최근 고용 개선 흐름 속에서도, 청년층 체감 고용상황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8명이 방에 초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용노동부 장관 안경덕입니다 ^^, 고용노동부 장관의 청년공감 이야기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7월 8일 목요일 취준 생활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의 위해 얘기를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하려 합니다)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
[현장듣고용]
안경덕 장관: "청년고용노동정책을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해요 ^^. 하고 싶은 얘기 맘껏 부탁드려요^^(잘 부탁드립니다)"
Q1. 취업 준비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참가자: "신입으로 채용하는 경우데오, 1년에서 3년정도의 경력이 있는 분들을 신입으로 뽑고..(청년들에게 너무 가혹한 현실)"
참가자: (취업 관련 시험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너무 어렵고, 취업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기도 했습니다. (취업 관련 지원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Q2. 참여한 청년 정책의 장점과 개선할 부분을 말해주세요!
참가자: "(앞으로 나아갈) 진행 방향을 안내해주시는 점이 엄청 좋게 봤고요.( 너 참 맘에 든다! 국민 취업지원제도)
참가자: "(사공이 많을수록 배가 산으로 가는 법!) 여러 선택지가 아니라 (각 개인의 상황에 맞게) 시간이나 기간이 맞는 걸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이 있고요.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해요!)
참가자: "제도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시고 큰 틀을 짜주는 컨설팅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Q3. 청년 정책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참가자: "(개선할 수 있도록) 제가 어떤 부분에서 (면접) 떨어졌다는 피드백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가자: "요즘 청년은 눈이 높아서 중소기업에 지원을 안 하려고 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저는 사실 청년의 눈이 높다라기보다는 기본만 지켜주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될텐데, 매일 야근하고 야근 수당은 받지 못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면 자연스럽게 청년들의 발걸음이 중소기업쪽으로 가게되고 경력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는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업이 원하는 경력있는 신입이 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안경덕 장관: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더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할까,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 줄 수 있을까.."
안경덕 장관: "(오늘 이 중요한 자리를 통해 최대한 수렴하여 좋은 결과 만들수 있도록) 오늘 여러 얘기를 듣고 우리가 반성해야 할 부분과 앞으로 보완해야할 지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저희 고용노동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경덕 장관: "우리 모두 힘냅시다(파이팅!)
(고생하시는 취준생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참가자: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취업준비생들의 고충을 알 수 있었고.."
참가자: "지금 또 어려운 상황에서 취업 준비하고 있는 20대 청년들 다 같이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안경덕 장관: "저를 만난 사람들은 무조건 잘 될겁니다. 3개월,6개월 내 다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고요.."
[현장듣고용]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