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지역과 현장 중심의 조직개편 단행
-2006.3.2자로 서울지방노동청원주지청으로 새롭게 태어나며, 「근로감독 시스템 혁신」과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본격 추진-

노동부는 출범25주년(1981년 노동청에서 노동부로 승격)을 맞아 "제2의 노동부"라는 기치하에 재도약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2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금번 조직개편의 취지는 "근로감독 시스템 혁신"과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 확산"을 통한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를 위해
- 지역·현장 중심으로 지방관서 조직을 대대적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우리 사무소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은
- 근로감독과에 노사지원팀과 근로감독팀을 두어 사업장 지도·감독과 신고사건처리업무의 전문화 도모
- 관리과에서 수행하던 직업능력개발훈련업무를 원주종합고용안정센터로 이관하여 「직업훈련-취업지원-실업급여」원스톱서비스를 시스템화하여, 소극적인 실업급여 지급기관이 아닌 적극적인 재취업지원기관으로 탈바꿈한다.

공무원 인력 증원
- 노동부는 조직개편과 함께 지방관서의 근로감독 및 고용지원서비스 분야 현장 실무인력 중심으로 총856명(본부 33명, 지방관서 787명, 노동위원회 36명)의 인력을 증원하였다.
- 우리 원주지청 근로감독 및 고용지원서비스 분야도 현장 실무 인력 중심으로 총6명(24명→30명) 증원한다.

지방관서 명칭 변경 : 원주지방노동사무소에서 서울지방노동청원주지청으로 변경한다.

현판제막식 거행
- 일 시 : 2006.3.3(금) 10:00
- 장 소 : 서울지방노동청원주지청 현관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