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3분기 서울지역
구인인원, 채용인원 및 미충원인원 모두 증가
- ‘11년 10월기준「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결과 발표-
 
□ 서울지역의 ‘11년 3분기 기준 구인인원은 18만 1천명, 채용인원은 15만명, 미충원인원 3만 1천명으로 전년동기(구인인원 14만 8천명, 채용인원 12만 7천명, 미충원인원 2만 1천명) 보다 각각 22.4%, 18.5%, 4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서울지역의 3,717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11년 10월기준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발표했다.

□ 서울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나타내는 미충원율*은 17.1%로 전년동기(14.3%) 보다 2.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전국 평균 21.3% 보다는 4.2%p 낮아 서울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참조: 첨부물 9∼10쪽)
    * 미충원율 = [미충원인원/구인인원]×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