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일부 급식실에서 락스를 이용하여 바닥청소 작업 중 근로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고와 관련하여 일각에서는 락스에서 발생한 유해가스를 그 원인으로 지목하는 등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 다만, 현재까지 락스에서 발생한 유해가스가 원인이라는 명확한 증거는 확인된 바 없음

2. 락스는 탁월한 살균소독 능력과 표백 능력으로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널리 사용되는 화학제품이나, 부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자극·화상 등건강을 위협할 수도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사례) 2020. 7월, 락스 희석액을 분무기로 소독한 근로자에게 기도손상 발생
           2019. 8월, 지하 곰팡이 제거를 위해 락스 사용 중 어지러움과 구토증세 발생
           2018. 6월, 락스물에 걸레를 빨던 중 눈(안구)에 튀어 화상 발생

3. 안전한 락스 사용을 위해, 붙임과 같이 '락스 안전사용 가이드'를 개발하여 배포하오니, 안전보건 유관기관에서는 사업장에서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안내·홍보하여 주시고, 사업장에서는 이를 참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