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MBC-TV 뉴스투데이 “정책 따로, 현실 따로” 제하의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 구입한 장비의 절반인 1800대를 사용도 못하고 고스란히 창고에 쌓아뒀습니다.
○ 사정이 이런데도 정부는 당초 방침대로 내년에도 장비를 보급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근로사실을 서면으로 신고할 경우 건당 161원이 드는 데 비해 전자카드 신고에는 2만 9000원이 드는 것도 예산낭비라는  비판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해   명]
”구입한 장비의 절반인 1800대를 사용도 못하고 고스란히 창고에 쌓아뒀습니다.“라는 부분에 대하여

전자카드 제도는 건설일용근로자가 출근시에 건설현장에 설치된 카드리더기에 전자카드를 체크하면,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신고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제도입니다.

우리 부는 ‘05. 10월 전자카드 지역단위 시범사업(대상사업장 1,520개소)을 추진하면서 최소한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카드리더기 3,394대(건설현장당 2～3대)와 전자카드 110,257매를 구매하였고, 이중 카드리더기 1,524대와 전자카드 100,270매를 발급·활용중에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