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서비스 선진화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7월부터 “고용안정센터”가 “고용지원센터”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 서울지방노동청 강릉지청은 7월부터 강릉종합고용안정센터가 “강릉종합고용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 고용안정센터는 작년부터 고용서비스 선진화라는 국가전략에 따라 취업지원강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원스톱서비스 제공, 취업상담과 직업훈련간 연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앞으로 고용선진화 작업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자문과 직원들의 공모 등을 거쳐 고용·일자리문제와 관련, 실직자·실업자·청소년·외국인·기업 등을 도와주는 기관임을 보다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추상적인 용어인 “고용안정”에서 구체적인 용어인 “고용지원”으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센터명칭 변경은 고용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내년부터 노동부를 “고용노동부”로 바꾸겠다고 이상수 노동부장관이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이며
- 앞으로 지역 고용서비스선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