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강릉지청, 『영동권역 임업재해예방 협의회』개최
- 임업 종사근로자 재해예방 및 감소에 적극 대처 -
 


□ 고용노동부강릉지청은 9.25(화) 영동권역(강릉시,동해시,속초시,태백
시,삼척시,고성군,양양군) 『임업재해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 이는 ‘09년 이후 영동권역을 비롯한 전국 임업재해율이 제조업이나 건설업 재해율 대비 지속적으로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임에 따른 임업 재해예방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 특히, 동 협의회는 임업 사업 유관기관인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영동지역 각 지자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림조합 등 전문기관으로 구성되었다.
※ 재해율 현황 (단위 : %)





구 분

업종별

2009

2010

2011


전 국

임업

4.17

2.80

2.11


제조업

1.03

1.06

0.96


건설업

0.65

0.7

0.73


영동권역

임업

2.49

1.73

3.54


제조업

1.32

1.18

1.38


건설업

0.73

0.60

0.67
 
□ 동 협의회에서는 임업재해 예방을 위한 ①안전교육실시 ②산업재해 예방캠페인 실시 ③산림사업 현장 안전점검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산재예방 대책 수립 등을 논의하였으며,
- 특히, 오는 10월부터 정기적으로 산림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안전교육, 캠페인, 합동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 김수곤 강릉지청장은 “임업관련 업무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동 협의회를 통해 임업 재해예방 및 감소에 한층 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