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심일터만들기 충북지역추진본부(본부장 : 정정식 청주고용노동지청장)는 7월 19일(화) 11:00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171번지, KT빌딩 3층)에서「안심일터 충북지역    추진본부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안심일터만들기 충북지역추진본부는 지역 내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총  26개     기관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산업재해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지난해 12월 23일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ㅇ이번 제7차 정기회의에는 20명의 참여기관 위원이 참석하여 추진본부의 상반기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ㅇ또한 충북지역 브랜드사업으로 시작한 「충북안심일터지킴이」사업 중 상반기 활동실적이 우수한 지킴이 1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함께 개최하여 산업재해 예방분위기를 더한층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이날 정정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본부장은)은 이번 정기회의에서  상반기 동안 안심일터 만들기에 적극 노력한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하반기에도 산업재해예방사업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