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 2006년08월22일-- 부산지방노동청부산동래지청(지청장 서동립) 부산동래종합고용지원센터는 여름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6.8.16-8.18까지 사직여중, 부흥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직업탐색교실을 실시하였다.

미래직업탐색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흥미특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다양산 직업정보를 탐색함으로써 합리적인 진로결정을 돕기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이다.

금번 미래직업탐색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흥미특성도 알아보고 구체적인 직업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면서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선 기분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동래종합고용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기 중에 참여가 어려운 중학생을 위하여 방학기간을 이용한 미래직업탐색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