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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외국인 근로자 건강상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담당부서
관리과 
전화번호
052-228-1812 
담당자
김태경 
등록일
2006-07-05 
○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직업병 상담서비스가 실시된다
○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외국인근로자의 직업병 예방을 위해 보건상담 홈페이지(www.kosha.or.kr/foreignworkers)를 개설해 오는 6일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상담내용은 ▲작업현장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의 유해성, ▲근무하고 있는 작업의 유해성 또는 위험성 여부, ▲방진·방독마스크의 적절한 사용요령, ▲건강상 이상증후 또는 증상 등이다
○ 상담은 국내 외국인근로자 및 외국인 지원단체 관계자 등이 사용할 수 있고 상담언어는 한국어와 영어를 사용하면 된다.
- 상담방법은 On-line 서비스 외에 Fax 또는 전화도 가능하다.
○ ‘05. 1월에 태국근로자 8명에게 노말헥산에 의한 다발성 신경장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06년도에도 트리클로로에틸렌(TCE) 및 디메틸포름아미드(DMF)에 의한 중독으로 스티븐슨존슨증후군 및 급성간염이 발병하여 2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사망한바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의 직업병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박길상 안전공단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그동안 언어장벽 및 신분상 불이익 등으로 직업병예방 관련 정보를 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 “이번에 개설한 온라인 서비스는 이러한 애로점을 해소하고 이용하기 편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익명성이 보장되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 이어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건강하고 편안히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첨부 :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보건상담실 홈페이지 배너 및 초기화면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