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노동부가 출범 25주년을 맞아 2006. 3. 2. 종전 서울북부지방노동사무소가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으로 새출발했다.

□ 지청내에는 『근로감독과』외에 사업장 지도･감독 및 노사관계를 전담하는 『노사지원과』를
신설하였고, 직업능력개발업무를 고용안정센터로 이관하여 「고용보험 원스톱서비스」를
시스템화하였다.

□ 황삼남(黃三南) 지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서울북부지청의 전 직원과 함께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지역현장 중심의 노동행정을 펼쳐, 취약계층 근로자 보호 등 양극화 해소와
고용지원서비스를 선진화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