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포항지청, 경주에서 안전질서 지키기 홍보
□ 대구고용노동청포항지청은 10.12. 경주시 금장네거리에서 출근하는 근로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4대 필수 안전질서 지키기』길거리홍보활동을 벌였다.
□ 이번 캠페인은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보건수칙 지키기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주지역 50인 이상 사업장과 대형건설현장의 안전보건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 고용노동부가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역점 추진하는 『4대 필수 안전질서 지키기』는
  “①보호구 착용, ②안전보건표지부착, ③안전보건교육 실시, ④안전작업절차 준수”를 내용
   으로 한다.
□ 한편 금년 10.12까지 경북동해안지역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는 16건으로 작년 32건에 비해
    반으로 줄었다. 경주지역에서도 13건에서 4건으로 크게 줄었다.
 
붙임 : 보도자료 및 캠페인 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