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8년부터 충격적인 사고*를 직·간접 경험한 근로자가 트라우마 증상을 극복하여 정상적인 일상에 복귀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 13개소에 직업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하여 무료로 운영(`23.6월 기준)하고 있습니다.
  * 중대산업사고 등 중대재해, 동료의 자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고객의 폭언·폭행 등
  
2. 직업트라우마는 일터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나 이에 상응하는 사건·사고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후 나타나는 심리적·신체적 반응(공포, 불안, 슬픔, 불면증 등)을 뜻하며, 이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이어져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3. 이에 우리청에서는 상기 관련 상담지원이 필요한 근로자가 직업트라우마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직업트라우마센터 안내 리플렛」을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오니 사업장 내 안전교육장, 근로자 휴게시설 등에 이를 배치하는 등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20230714 추가) 외국어(하기 14개국어) 버전의 안내 리플렛은 파일 용량 등의 사유로 동 홈페이지에 업로드가 되지 않은 바, 이가 필요하신 분은 전자메일(nanna1980@korea.kr)로 요청주시면 별도 송부하여 드리겠습니다.
- 영문, 네팔,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붙임: 직업트라우마센터 안내 리플렛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