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4.1~7)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ꏚ노동부청주지청(지청장 곽노엽)은 『제9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맞아 여성의 고용기회 확대, 고용상 성차별 근절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은 2001년도부터 남녀고용평등법 시행일(1988.4.1.)에 맞추어 매년 4월 첫째 주를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으로 운영하며 동기간 중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고용평등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ꏚ노동부에서는 금번 『제8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중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해 표창하고 남녀고용평등 우수사례 발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ꏚ아울러, 우리지청에서도 자체기념식을 개최(4.1.)하여 직원들의 고용평등의식을 한층 고취시키는 한편, 관내 유관기관인 충북새로일하기지원본부(충북도청 직영단체)가 주최하는 『여성친화 일촌기업 약정 선포식』(4.2)에 참가하여 여성친화 일촌기업을 후원하고, 가두캠페인(4.2), 명예고용평등감독관 설명회(4.3) 개최 등을 통해 불합리한 남녀차별관행을 개선하고 남녀가 자유롭고 건강한 고용환경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고용여건조성 및 고용평등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고용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반인의 관심 확산을 위해 다음카페인 ‘고용평등짱(http://http://cafe.daum.net/eguality007)’에서 4행시 짓기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 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곽노엽)은 이번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운영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시키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경제주체로서의 지위를 갖고 활동하는데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