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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 제목
- [머니투데이] “내년 성장률 4.8%예상”…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
- 담당부서
- 천안종합고용안정센터
- 전화번호
- 041-620-7402
- 담당자
- 곽필순
- 등록일
- 2005-10-14
삼성경제연구소는 내년 경제성장률을 4% 후반대로 전망했다.
연구소는 13일 ‘2005년 하반기 및 2006년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가 올해 1·4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한 상승국면에 진입, 경제성장률이 하반기에 4.2%, 내년도에는 4.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내년에는 수출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지 않는 가운데 내수가 성장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출증가율은 8.6%로 올해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올해 3.0%포인트에서 내년에는 2.7%포인트로 다소 둔화되지만 내수는 2.7%포인트에서 4.0%포인트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경기 회복에 따라 수입증가율이 수출증가율을 상회하면서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62억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과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대외여건 악화 문제가 걸림돌이 될 것이란 입장이다.
민간소비는 고용시장 개선으로 내년에 4.9%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설비투자는 6.5%, 건설투자는 3.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두바이유는 배럴당 평균 56달러로 올해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경제성장률은 올해 3.7%에서 내년에 3.3%로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소는 이에 따라 내년의 거시정책은 중립적 운용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성장세가 회복될 것이지만 성장잠재력을 넘어서는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는 진단이다.
연구소는 또 장기적인 성장세 둔화를 막기 위해 수출보다 상대적으로 위축된 소비의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출처 : 머니투데이 노종섭 기자
연구소는 13일 ‘2005년 하반기 및 2006년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가 올해 1·4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한 상승국면에 진입, 경제성장률이 하반기에 4.2%, 내년도에는 4.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내년에는 수출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지 않는 가운데 내수가 성장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출증가율은 8.6%로 올해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올해 3.0%포인트에서 내년에는 2.7%포인트로 다소 둔화되지만 내수는 2.7%포인트에서 4.0%포인트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경기 회복에 따라 수입증가율이 수출증가율을 상회하면서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62억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과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대외여건 악화 문제가 걸림돌이 될 것이란 입장이다.
민간소비는 고용시장 개선으로 내년에 4.9%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설비투자는 6.5%, 건설투자는 3.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두바이유는 배럴당 평균 56달러로 올해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경제성장률은 올해 3.7%에서 내년에 3.3%로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소는 이에 따라 내년의 거시정책은 중립적 운용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성장세가 회복될 것이지만 성장잠재력을 넘어서는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는 진단이다.
연구소는 또 장기적인 성장세 둔화를 막기 위해 수출보다 상대적으로 위축된 소비의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출처 : 머니투데이 노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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