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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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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보도·설명
- 제목
- 지난해 육아휴직급여수급자 크게 늘었다
- 담당부서
- 노사지원과
- 전화번호
- 031-463-7335
- 담당자
- 구진경
- 등록일
- 2009-03-17
본부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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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육아휴직급여수급자 크게 늘었다!
- 2007년에 비해 육아휴직자는 37.5%, 육아휴직급여 수급액은 61.4% 증가
- 산전후휴가자는 17.4%, 산전후휴가급여 수급액은 25.8% 증대
- 전일제 육아휴직이 부담스럽다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을 ------------------------------------------------------------------------------------------------------------------
○ 지난해 육아휴직급여와 산전후휴가급여 등 출산·육아에 대한 사회보험 지원액이 전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육아휴직급여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 13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수는 29,145명으로 전년에 비해 37.5%, 급여지원액은 6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대비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출산·양육 지원 정책 등이 강화되고, 특히 ‘08.6월부터 육아휴직제도 개편(육아휴직 자동종료제도 폐지, 분할 사용 가능)등의 영향으로 육아휴직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육아휴직 자동종료제도 : 종전에는 법정 육아휴직기간이 남아있어도 자녀의 연령이 1세(‘08.1.1.이후 출생자는 3세)가 되면 자동적으로 육아휴직이 종료되었음
- 1인 평균 육아휴직일수도 ’07년에 정체를 보이다가 ‘08년에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 육아휴직자도 ’07년에 전년 대비 34.8%증가에 이어 ‘08년에도 14.5%가 증가하였다.
○ 이와 함께, 지난해 산전후휴가급여 수급자수는 68,526명으로 전년에 비해 17.4%, 급여지원액은 25.8%가 증가하였으며, 산전후휴가에 이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근로자의 비율은 42.5%로 ‘06년 27.9%, ’07년 36.3%에 비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육아휴직제도가 점차 정착되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07년에 이어서 ’08년에도 꾸준히 중소기업의 산전후휴가급여·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증가율이 대기업보다 더 높아, 중소기업의 산전후휴가제도·육아휴직제도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주일 노동부 여성고용과장은, “산전후휴가나 육아휴직급여 수급실적을 볼 때 모성보호 및 일·가정 양립제도가 안착되어 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 “다만 전일제 육아휴직 활용이 부담스러운 근로자는 ‘08.6월부터 도입·시행되고 있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하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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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육아휴직급여수급자 크게 늘었다!
- 2007년에 비해 육아휴직자는 37.5%, 육아휴직급여 수급액은 61.4% 증가
- 산전후휴가자는 17.4%, 산전후휴가급여 수급액은 25.8% 증대
- 전일제 육아휴직이 부담스럽다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을 ------------------------------------------------------------------------------------------------------------------
○ 지난해 육아휴직급여와 산전후휴가급여 등 출산·육아에 대한 사회보험 지원액이 전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육아휴직급여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 13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수는 29,145명으로 전년에 비해 37.5%, 급여지원액은 6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대비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출산·양육 지원 정책 등이 강화되고, 특히 ‘08.6월부터 육아휴직제도 개편(육아휴직 자동종료제도 폐지, 분할 사용 가능)등의 영향으로 육아휴직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육아휴직 자동종료제도 : 종전에는 법정 육아휴직기간이 남아있어도 자녀의 연령이 1세(‘08.1.1.이후 출생자는 3세)가 되면 자동적으로 육아휴직이 종료되었음
- 1인 평균 육아휴직일수도 ’07년에 정체를 보이다가 ‘08년에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 육아휴직자도 ’07년에 전년 대비 34.8%증가에 이어 ‘08년에도 14.5%가 증가하였다.
○ 이와 함께, 지난해 산전후휴가급여 수급자수는 68,526명으로 전년에 비해 17.4%, 급여지원액은 25.8%가 증가하였으며, 산전후휴가에 이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근로자의 비율은 42.5%로 ‘06년 27.9%, ’07년 36.3%에 비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육아휴직제도가 점차 정착되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07년에 이어서 ’08년에도 꾸준히 중소기업의 산전후휴가급여·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증가율이 대기업보다 더 높아, 중소기업의 산전후휴가제도·육아휴직제도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주일 노동부 여성고용과장은, “산전후휴가나 육아휴직급여 수급실적을 볼 때 모성보호 및 일·가정 양립제도가 안착되어 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 “다만 전일제 육아휴직 활용이 부담스러운 근로자는 ‘08.6월부터 도입·시행되고 있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하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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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육아휴직, 본부자료).hwp 다운로드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