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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6차 안정지원금을 받았습니다
등록일
2022-08-26 
등록자
최지현 
해당관서
서울강남고용센터 
해당공무원
정혜정님 
공개범위
실명공개
1차때부터 서울사업장과 귀촌한 지역의 실거주지주소가 다르다고 양쪽에서 혜택을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했었습니다. 남들이 아무리 정부를 욕해도 삶이 힘들고 어려울때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준다면 다시 살아갈수 있는 희망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딱 그럴때였고 안된다는 서류를 다시한번더, 다시한번더를 시도해보도록  규정에 맞추고 맞도록 길을 열어주고 일의 사명감이나 측은지심이 없다면 못해낼 일인것 같습니다. 공무원의 올바른 태도라고 봅니다.국민을 위해 산다는게 거대한일이 아닌거죠.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시민인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해준다는 느낌을 받는거. 제가 그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일이 아니거나 내책임이 아니라는 식으로 일처리를 할때 사람들은 느낌으로 다 압니다. 모르는건 본인들뿐이죠. 다시 안만나고 싶어 피하는것뿐. 모를리가 없어요. 사람이 얼마나 예민한 동물인데요.
살짝 무시를 하는데도 본인들이 몰라요. 고압적인 태도만 문제되는게 아니고 책임지기 싫어서 피하는게 보이는데도 민원인들이 살짝 눈감아주는 겁니다. 그자리에 앉아있어도 한가족의 구성원이고 어쩌면 가장일지도 모르자나요. 그런제 정혜정님은 안되면 다시하라고 하고 될수있는 방향을 알려주고 퇴사시 불편했던 상황을 감안해주고 이런 복합적인 상황을 정리해줬고 또한 안내전화 또한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제가 만난 공무원들 전부가 이렇진 않차나요?이렇지 않은 공무원을 더많이 만났겠지요.
서울에서 30년을 살았고 테헤란로에서 15년을 직장생활했기에  그래도 서울공무원들이 많이 친절한 편이예요. 지방은 매너리즘에 빠진  오래된 공무원들은 그나마 그런 친절도 없어요. 
오랜만에 오아시스처럼 신선한 정혜정님을 만나뵙게 되어서 즐거웠구요.저 또한 마음이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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