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사에서 외국인 채용건으로 정말 귀찮게도 연락 많이 드렸습니다.
한번도 짜증내지 않으셨고, 퇴근시간이 지나셨음에도 기다리실까봐 전화드렸다고 문의 내용에 대해 답변까지 직접 전화주셨어요.
한 회사의 직원의 입장에서 정말 프로페셔널함을 느꼈고,
제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쩔쩔매고 있을때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길도 알려주시고,ㅠ
결국 잘 해결까지 했답니다.
정말,,,저 짤릴뻔했는데ㅠㅠㅠㅠ끝까지 친절하게 내일처럼 같이 기뻐해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넘무 감사합니다.!
다른팀도 물론 너무 고생 많으세요,
근데 제가 이번에 느낀건 외국인력팀. 진짜 엄청 까다롭고 어렵더라구요ㅠㅠ정말 대단하세요
진심 고생 많으십니다.

사업주님들, 저희는 갑이 아니에요
저희가 못하는걸 도와주시는 감사한 분들입니다.
내가족이다 생각하시고 말한마디라고 예쁘게 하셔서 
일하시는 분들 커피 한잔은 못사드리더라도 힘나게는 해드립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