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2016.6.30.자로 퇴직한 안기현입니다.
즉 퇴직한지 벌서 6년이나 지났습니다.

지난 2022.7. 22.15:00경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개선지도1과 근로감독관 이형권님을 
최근 발간된 노동행정 홍보책자등을 구하고자 면담을 한적이 있습니다.

근로감독관 이형권 님하고는 단 한번도 같이 근무한 적이 없습니다만, 
퇴직한지 6년이나 지났고, 일면식도 없는 저를  
아주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고 홍보용 책자까지 주셨습니다.
 
이는 퇴직한 선배가 방문하였을 때 바쁘다는 핑개로 아는 척도 안하고 귀잖게 생각하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이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발간하지 않은 다른 노무사가 발간한 근로기준법 조문해석 과 
다른 노무사가 발간한 노동관계법령집도 함께 주시어 아주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이러한 후배님이 대전고용노동청에 근무하기에 
대전고용노동청의  거울과 같은 행동으로 
고용노동부의 이미지 제고와 대전고용노동청의 이미지 제고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형권 근로감독관님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
행정노동행정기관의 위상제고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