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전기 공사일을 하다 전기 쇼크로 사고가 났지만 병원에서는 원인불명 조현병 진단을 받은 동생입니다
약물로 치료를 잘받아서 직장을 환경미화원 일을 6년간 결근없이 하였습니다
본인 일처러럼 묵묵히 일하다가 어느날부터 증세가 심해져서 회사에서 권고 사직을 받다가 진단서 제출후 사직을 하여 실업급여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두루두루 잘지낸다고 하였으나 원인은 동생이 조현병 있는것을 관리자가 잘 인식을 못하여 동생이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중얼되면 따가운 눈초리로 받다보니 자기 혼자 생각이 많아져서 아마 일 하는데 직원간에 유대감도 떨어진듯 합니다
715~16 2일을 어머니께서 가셔서 설명도 이해 못하신데다 동생이 조현병 증세가 나타나서 아마 일 보는데 힘이 드셨던 모양입니다
형이 제가 이글을 쓰는것은 업무도리 아니 지침이 있더라도 조현병 환자는 구직도 어렵거니와 교육또한 받기 어렵습니다 정신불안증세 어떤일도 하기에 형이 저도 어떨땐 감당 안됩니다 그런와중 1350전화에사 강남센터 함초롱 선생님 알게되어 동생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병원진단서 제출후 원만하게 일을 보게 되어 감사 칭찬을 머리숙여 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여러장애인분들 많습니다 그중에 조현병 진단서 확인도 필요하고 눈으로 확인시 안전상 분리해서 상담을 하여야 하고 구직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친절하게 몸소 베푼신 함초롱 서생님께 다시한번 형이저도 공단에서 근무할때 함초롱 서생님처럼 일을 해야겠다고 가슴에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