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중이었어요. 
많이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정신을차리고 처음으로 고용센터에 가게되었습니다.
처음가보는곳이라 너무 무섭기도해서 어리버리하게 입구에서 서성거리고있으니 
앞에서 안내해주시는 김한원씨가 웃으면서 와주시더라구요. 
무슨일로오셨나면서 
차근차근 절차를 설명해주시면서 한창구에서 볼일이 끝날때마다 
친절하게 다음창구는 어떻게 어디로 가면되는지
프린터라던지 필요한 서류들을 어디서 뽑아야하는지 너무너무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한 3~4번정도 갔는데 전부 김한원 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