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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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너무나 감사했던 따뜻한 말 한마디(용인고용센터 이유진 담당자님)
- 등록일
- 2022-07-12
- 등록자
- 김지은
- 해당관서
- 용인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이유진 담당자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청천벽력같은 암 선고를 받고, 하필 오늘 추가검사가 들어간다는 병원의 연락까지 받은 상태에서. 근무했던 폐업법인에 대한 직원들의 이직확인서를 처리하다가 애로사항이 생겨 직원분과 통화를 하는데 저도 모르게 설움이 복받쳐 눈물이 터지고 말았어요(담당자분은 너무 친절하셨는데 저 혼자 눈물이...)
담당자분의 안내 덕분에 일은 원만하게 처리 되었습니다.
제게 위로 해주실 필요도 없는 담당자분께 혼자 울면서 tmi를 남발했는데도, 분명 바쁘신데다가 제가 징징대서 짜증이 나셨을 법도 한데도 다 잘 될거예요(이보다 훨씬 따뜻하게 여러 말씀을 해주셨어요)라는 위로는 정말...
얼굴도, 담당자분 성함도 잘 못들었지만, 직통번호가 031-289-2249번이셨습니다. 전화번호를 검색해보니 이유진 담당자분이신 것 같아요..
오늘 담당자님과의 통화로 세상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도 다른 힘든 누군가에게 꼭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에 벅찬 상태로 급하게 글을 쓰니 두서도 없네요ㅠ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담당자분의 안내 덕분에 일은 원만하게 처리 되었습니다.
제게 위로 해주실 필요도 없는 담당자분께 혼자 울면서 tmi를 남발했는데도, 분명 바쁘신데다가 제가 징징대서 짜증이 나셨을 법도 한데도 다 잘 될거예요(이보다 훨씬 따뜻하게 여러 말씀을 해주셨어요)라는 위로는 정말...
얼굴도, 담당자분 성함도 잘 못들었지만, 직통번호가 031-289-2249번이셨습니다. 전화번호를 검색해보니 이유진 담당자분이신 것 같아요..
오늘 담당자님과의 통화로 세상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도 다른 힘든 누군가에게 꼭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에 벅찬 상태로 급하게 글을 쓰니 두서도 없네요ㅠ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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