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센터 김주영 선생님 칭찬합니다
다른 곳에 도전하기 위해 4년간 재직하였던 회사를 그만두고 생각보다 이직이 쉽지 않아 점점 지쳐가다가 광주고용센터를 통해 취업지원제도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독서실에 앉아 공부만 하느라 타인과 대화를 할 기회도 부족하였고 자존감도 점차 떨어지고 있었는데 새롭게 바뀌신 김주영 선생님과 통화와 대면을 할 때는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화기 넘어 들려오는 밝은 목소리와 웃음, 그리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통화하는 날이 기대되기도 했고 그 날은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응원으로 새로운 곳에 취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 취업이라는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 취준생분들을 위해 밤늦게 까지 고생하시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은 저 뿐만아니라 다른 분들도 김주영 선생님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대해주시는지 알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공감해주시는 김주영 선생님을 만나 기뻤고 광주고용센터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서로 이동하시더라도 그 곳에서도 그 동안 해오신 것처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잘 지내실거라고 믿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광주고용센터 김선재 소장님, 김주영 선생님 칭찬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