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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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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나기에 큰우산을 건네 준 사람(박규현감독관)
등록일
2022-06-26 
등록자
전연순 
해당관서
목포지청 
해당공무원
박규현감독관 
공개범위
실명공개
직장내 갑질 및 괴롭힘을 넘어 일방적 상해는 참다 참다 결국 경찰에 고소했고 병원에 입원 후 고용노동부(목포고용노동부)에 신고했다.
정말 그동안 한 마디 한 문장은 물론 한 글자 한 장을 작성할 때마다의 그 피고름은 상상조차 하기 싫다.
올 해 신임팀장(복지팀)이 발령나 함께 근무하면서 시작된 온갖 언행은 가히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끝도 없는 가해를 했다.
게다가 업무적 부정(비리)까지...
특히 비정규 기간제근로자의 비참한 직장 근무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면장,팀장,주무관까지 똘똘 뭉쳐 업무에서 배제시키고 소통을 차단시킨 체 무한 반복을 했던 지옥의 시간들였다.
그누구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감사팀 조사세 뻔뻔한 거짓 진술은 극치를 달했다.
30년,20년,1년도 채 않된 공무원이면 뭐하나??
사람은 커녕 괴물의 탈을 쓰고 영혼없는 민윈 응대와 과시용 행정만을 추구하는 정규직공무원일뿐.
그러나 목포고용노동부 박규현감독관님은 첫 상담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건도 눈씻고 찾아볼 수 없고 듣지도 못했던 참된 공무원  상에 죽고싶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속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견디고 버터야 할 때 지팡이가 되고 깜깜한 고통으로 인해 온 몸에 뼈가 녹아들어가고 가슴이 타 들어가며 물 한 모금조차 목젖에 넘기기 어려운 온 갖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
정말 꾹 꾹 눌러 담으면서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안내해 주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위로가 되고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다.
특히 직장근무시 일상적인 상담에 지칠법도 했을텐데도.......
단 한번도 내색없이 매우 적극적이고 깊이있는 징검다리의 상담 형태에 오랫동안 억울한 심경에 의자를 내어주고 소나기에 우산을 내어 준 그런 사람이였다.
직장에서 불공평과 부정으로 인한 일방적 상해로 고통받았음에도불구하고, 지구 한 편에 이런 감독관님이 존재한다는 것에 결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사람의 가치와 피해자에 대한 존중을 넘어 사람다운 인성과 인품의 그릇으로 일관하는 감독관님은 절대 돈으로 살 수 없고 흉내낼 수 없는 그런 .......그냥 사람이다.
지구의 인구는 많아도 이런 인격과 인품으로 딱딱한 직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일구어 나아가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인구 전입의 비리를 자초해도 3만명이 무너진 이곳에서는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다시한번...
정말 박규현감독관님께 깊은 울림의 먹먹한 감동은 물론 감사하다는 말씀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다.

아직 결창조사가 진행 중이고
피눈물 끝에 6월 22일 퇴사를 결심했지만.....

목포고용노동부 박규현감독관님 덕분에
그 벼랑끝 길 또한 내 길이였음을 ...

이 길 초입
박규현감독관님의 안타까운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은 소나기에 우산을 내어 준 따뜻한 큰나무이다.

목포고용노동부 박규현감독관님!!
정말 셀 수 없는 마음들을 이렇게 밖에 전하지 못해 송구할 따름입니다!

부디
건안하시고 억울한 피해자들의 소리를 잘 들어주셔서, 더 높은 자리에서 더 큰나무가 되어 소나기도 장마태풍도  가랑비 이슬젖는 비도 ...

모두 등대가 되어
 영혼있는 빛이 되어주시길 

두 손 모아
정성스럽게 간청 올립니다!


피해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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