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PSM 등급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른때 느끼는 감정보다 훨씬 친절하시고 꼼꼼히 자료를 봐주면서 친절하게 검토할 부분을 코칭을 해주었습니다. 잘못하면 감독하면 되지만 선하게 또는 꼼꼼하게 친절히 설명해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공무원이 감독하고 지적하는것도 필요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코칭해주고 잘 해나갈수 있게 도움을 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함께 오신 감독관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시고 본인들이 잘못 판단했으면 인정할줄도 알고 너무 좋았습니다. 본인이 말하고 실수를 인정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인정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이중헌 감독관님과 안지원 감독관님까지 잘 배웠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