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덕 고용주에게 고용되어 근무기간을 채우고도 1년이 넘는시간동안 퇴직임금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1년이란시간동안 구멍난 돈을 메꾸기 위해 쉬지않고 다른일들을 하며, 마음고생도 심했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보려했지만 결코 쉽지않았습니다. 
올해 2월 노동부를 통해서 접수하게 되었고, 
서부지청 근로개선지도2과 김성원 수사관님께 배정이 되었고 그 뒤로는 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 
출석하였을 때도 저를 많이 안심시켜주시며 꼭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다고 하는 그 말이 1년정도의 시간동안 지쳐있던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틈틈히 진행경과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늘 저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고용주에게 회유전화가 왔을때도 수사관님 본인 핑계를 대고 전화를 우선 끊은다음, 본인에게 알려달라고 해주신 덕에 회유전화도 잘 넘길 수 있게되었습니다. 
모든일이 해결이 되고 전화로도 수차례 감사인사를 드렸지만..
제가 어떻게 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칭찬합시다 라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성원 수사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지친 저에겐 엄청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늘 약자들편에서서 힘든일도 많으시겠지만 언제나처럼 멋지게 지켜주세요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모든일에 행복한 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힘내서 열심히살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참 멋진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