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주고용센터의 송람희직업상담사분을 추천드리기 위해 고용노동부홈페이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가정주부로 계시다, 소일거리를 찾고 계셨습니다. 저를 비롯한 딸들은  타지에 있어 사실 직접 옆에서 일자리를 찾아드리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었어요. 여기저기 알아보시다, 고용센터를 찾아가시게 되었고 운 좋으시게 송람희 상담사분을 만났습니다.
컴퓨터 사용도 익숙치 않으시고 수기로 작성이 편하신 분이시지만, 요즘은 다 온라인으로 이력서등을 보내기 때문에 어렵고 어디 물어보시기 힘드셨어요.
저도 한 두번 우리지역의 고용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지만 보통은 자기 주어진 업무만 하는 딱딱한 분들을 만나서 딱히 이용에 있어 인상 깊다라는 생각을 가진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친절하신 분을 어머니께서 만나셔서 일자리도 알아보시게 되었고, 그 외 번거로울 수 있는 문서들도 도움을 받으셨다고 하셨어요.
사실 이런 일은 영리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다들 각자 주어진 업무 외에는 신경쓰기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도움을 주시고. 정말 감사한분인 것 같아요.
직업의식이 정말 투철하신 것도 같구요.
오랜 시간동안 코로나시기를 지내고 있다보니 실업이나 여러 업무로 바쁘고 허투루 지나치실만도 한데, 
하나하나 다 친절히 알려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습에 아직 세상은 따듯하구나하고 느껴요.
사람들과의 어울림이나 친근감이 사라진 요즘 시기에 더더욱 보석같은 분이네요. 
감사한 마음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없어 칭찬글을 올려봅니다. 
봄날 따뜻한 햇살같이 친절하신 미소가 제게도 비춰지는 것 같아요.
항상 앞날을 응원해 드리고 감사합니다.

꼭 이 글이 전달되어 송람희상담사님께 깊은  보람으로 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