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 일로 본의 아니게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통화를 몇 번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본인들 일이 아니면 서류하나 하는게 벅차기도 하고 정말 당황스러운게 많죠...
자꾸 일이 꼬이는 바람에 제가 전화를 몇번하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그때마다 너무나 기분좋게 잘 설명해주시고 제 마음을 알아 주시는거 같아서 
일처리가 잘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다른 분들 전화를 많이 하면서 느낀점은 솔직히 안 친절하신분이 엄청 많아요
목소리에서 짜증이 나있는분들도 많고 고객들한테 좋은말쓰기를 바라지 말고 그분들이 더 잘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참 속도 상하고 다른곳으로 다시 전화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두 회사에서 통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신경쓰는 부분인데 
정말 몇년동안 이런분 처음 봤습니다 
어쩜 그렇게 자기일처럼 잘 응대를 해주시는지 
너무나 감사했어요
물론 친절한 분도 계시겠죠 근데 저는 이런분들과의 통화 한번으로 나의 하루가 바뀐다는걸 이번에 
또 다시 알았습니다
대부분 유쾌하지 않게 끊었는데 이분으로 인해서 저의 하루는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정원영 주무관임 정말 제가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일처리를 잘했고 
마무리 연락까지 해주셔서 안된부분들 꼼꼼히 체크 해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어느 누구보다 더 많이 좋은 분이 되실꺼라 믿어요~~
다시한번 너무나 감사했고 주무관님 덕분에 그 날들이 너무나 기분좋았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래오래 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