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며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결국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지 1년이 다 되어가고 코로나로 인해 취업 자리는 넉넉지 않았고 제가 원하는 조건의 직장을 찾기가 어려웠고, 시간이 지날수록 저의 가치만 덜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점점 자존감을 바닥을 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담당 선생님을 배정받고 상담을 통해서 앞으로의 계획을 짜면서 근일에 있는 취업특강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특강을 통해서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직업,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직업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지인들도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걱정하는 말부터 하곤 했었는데, 선생님께선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요즘같이 코로나 때문에 별거 아닌 것에도 신경질 나고 사람들이 많이 차가워진 느낌이었는데 
저의 말도 잘 들어주시면서, 제가 면접에서 넘어졌을 때 잘 다독여주시고 다독여주셨죠.
선생님께선 별거 아니라고 하시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많은 힘이 되었어요 !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