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면서 어려운일은 참 많이 생겨나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히 있는일이 아닌것 같아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 직장이다 생각하고 헌신으로 일했던 직장에서 너무도 힘들게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불공평하다고만 느껴졌던때, 용기를 내어 성남고용노동부에 제 억울함을 풀어보자 하였습니다.

 참 감사하게도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성실하게 일처리를 하려는 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김지회 근로감독관님입니다.

 김지회 근로감독관님 덕분에 억울함은 접고 다시 세상을 살아보려 하는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건을 종료한지 3개월이 되가지만 감사의 글을 이제서야 올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상처가 커서 다시 회상하기가 힘든 아픔으로 늦은 감사를 하게 됨을 용서해주세요^^

 매일을 회복하며 받은 신뢰와 위로, 격려 잊지 않고 다시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지회감독관님 항상 건강하시고, 선한영향력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