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지 오래된 회사에서 제명의로 EPS 를 관리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이용에 대한 통보도 없었고, 개인정보 이용동의 갱신으로 겨우 알게 되었는데, 
몹시 당황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근무일인 3월 14일 바로 고용노동부 전화를 하였으나 민원인이 많아 통화가 힘들었습니다. 
그러자 해당 회사가 있던 창원고용노동지청에 전화를 걸었고, 김해령 주무관님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주무관님은 제가 불안하게 생각했던 부분들과, 민원대리인 삭제와 탈퇴절차에 대해 친절하고 차근차근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의 불안한 마음이 정리되었고, 해야 될 절차도 손쉽게 알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을 해주신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 김해령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