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를 받지 못해서 여수에 임금체불로 신고를하였습니다.
전에 계시던 박대근 감독관님은 수사를 너무 대충하시고 수사에 진전이없어서 
저희는 마음에고생을 많이하고 전화도 수시로하였지만 해줄수있는게없다
기다려라 이말밖에없어 3달동안 아무것도해주신게없어 너무 힘들었습니다.
딸아이가 심장병으로 수술을해야하니 제발도와달라고 몇번을 부탁드렸지만 
그상황에서도 기다려달라 1년이걸릴지 2년이 걸릴지 장담할수없다는 말과함께 힘들어서 다른곳으로 발령나서 가버려야겠다는 말을 하였고 저희에게 말도없이 다른곳으로 가버리셨네요 그러고 오신분이 박종국 감독관님이시고 오셔서 저희와 통화할때 자신감을 보여주셨고 꼭 처리되게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박대근 감독관님과 다른 태도와 자신감에 저희는 희망을 보게되었고 처리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연락받은적이 한번도없었는대 먼저 전화주셔서 일처리하시는 모습에감동했고 
서류를 몇시간동안 계속읽어서 저희에게 부족함없이 이야기와 설명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처리가 거의 다되어 가는중입니다.
곧 처리되게 도와주시는 그모습에 감동하여 이글을 작성합니다.
박종국 감독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독관님께서는 저희의 희망입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