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민원인이 존경하는 참된 공무원이신 진주고용지원센터 이왕재 소장님을 칭찬합니다.
등록일
2022-02-25 
등록자
박영하 
해당관서
진주고용센터 
해당공무원
이왕재 
공개범위
실명공개
저는 진주에서 서울IT교육센터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장 박영하입니다. 진주에서 15년째 직업훈련기관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저희 기관의 취업률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전국 평균취업률을 상회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전국 평균취업률 48.4%을 무려 40%이상 상회하는 91%의 취업률을 달성하여 국민들의 혈세가 전혀 아깝지 않게 훈련기관을 운영해 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감독기관인 진주고용지원센터 주무관분들의 매우 고압적인 태도에 심리적으로 힘들 때가 많았었고 최근에는 운영마저 위협 받은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훈련생들의 훈련성과 등록을 함에 있어서 부당한 행정처리 거부로 고초를 겪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기관운영이 많이 어려워져서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이고 훈련생들을 취업시키기가 더 힘들어져서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는 시기 인지라 억울함이 더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지난 15년간 훈련과정 종료후에 훈련생들의 취업등록시 수많은 선임 주무관들이 프리랜스 취업형태에 대해서 아무 문제없이  취업으로 승인을 해 주었는데  현재의 담당 공무원이 갑자기 하루만에 본청에 아무런 질의와 확인도 없이 훈련기관 취업 규정을 개인적으로 매우 악의적이고 제한적으로 해석하여 취업으로 인정을  못해주겠다는 담당자의 횡포로 실제로는 높은 취업률에도 불구하고 취업률 저조로 결국 문을 닫아야  하는 아주 힘든 상황을 겪었습니다.

담당자에게 항의를 하자 행정소송을 하던 마음데로 알아서 하라는 식의 매우 오만하고 무례한 태도를 보여서 마음의 상처도 심하게 받았습니다. 

저는 국민의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 진주고용센터 훈련기관 업무 담당 주무관들의 역할이 훈련기관들이 성실하게 열심히  훈련생들을 훈련시켜서 취업을 잘 시킬 수  있도록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와주고 서비스하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주무관의 감독업무가 이러한  저희 훈련기관의 전문적인 훈련 업무를  방해하거나  본인들의 감독권위를 즐기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매우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의 억울한 사연을 문서24를 통하여 진주고용센터 이왕재 소장님께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저의 억울한 사정이 합리적으로 잘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 식구 감싸기 식의 행정처리가 뻔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왕재 소장님께서는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감독업무를 수행하는 부처에 근무하는 다른 공무원분들과는 너무나 다른 분이셨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저의 억울한 사정을 차분하게 들어주시고 담당 공무원을 불러서 사실관계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조사하셔서 제가 부당하게 입은 피해를 구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입은 마음의 상처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과를  해 주셨고 재발방지도 약속해 주셨습니다. 아울러 담당 공무원에게도 재발방지와 행정공무원이 재량의 여지가 있는 법률을 해석하고 집행을 할 때는 훈련기관이 피해를 입지 않고 업무를 성실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정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업무 지시를 하셨습니다.

직원들에 대한 지휘권을 조용하지만 엄하게 행사하시는 모습을 뵙고는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15년간 직업훈련기간을 운영하면서 업무적으로 소방서, 시청, 고용노동부 소속의 수많은 관련 공무원분들로 부터 업무 지도와 감독을 받아왔지만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 가짐이 이렇게 투철하신 공무원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담당 공무원에게서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 받지 못하였지만 이왕재 소장님께서 직원의 부당행위에 대해서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해 주셔서 제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되였었고 지금도 소장님이 진주에 계서서 마음 편히 훈련생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수장으로서 자신의 업무에 긍지를 가지시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하시는 소장님의 모습에서 저도 한기관의 장으로서 어떻게 기관을 운영해야 해야 하고 훈련생들을 지도해야 하는지 저에게 큰 귀감을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댁이 서울이시지만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아주 오래 진주에 계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울러 모든 공무원들이 진주고용지원센터 소장님이신 이왕재 소장님처럼 국민에게 봉사하고 조직의 직원들에게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는 훌륭한 공무이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왕재 소장님
첨부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