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신고를 한 적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공무원님께서 친절한 목소리와 응대로 안내해주셔서 떨지않고 잘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노동부에서 근부하시는 분들이 딱딱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신숙경 공무원님같은 분만 계시면 공무원님들의 인식도 개선될 것같아요.
개인적으로 갑작스런 해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편도염에 걸려서 몸도 아팠는데,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녹아내려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숙경 공무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