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대원모방이라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총무팀장입니다. 
처음으로 고용허가제를 이용해 사업장변경 외국인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모르겠어서 전화나 인터넷이 아닌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배우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이주아님을 알게 되어 상담을 받았습니다. 
매우 답답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혼란스러우겠지만 매우 친절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보통 일방적인 이야기만 퉁명스럽게 해주시는게 아니라 친절하게 질문도 하나하나 안내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답답해하실것도 같은데 웃는 얼굴에 마음이 매우 좋았습니다.
웃으면 말씀하시는 상냥한 말투에 인상이 매우 깊에 남아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담담한 사업주쪽 상담자 그리고 말도 잘 통하지 않고 코로나 걱정도 심한 외국인 상대의 일을 하고 계시면서도
웃으면서 하나하나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어 보답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이런 분들은 좀 더 인정해주고 보답이 있었으면 싶네요.
수고하시구요...